롯데건설 임직원들이 부산지역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부산 남구청 소재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의 샤롯데 봉사단 20명은 부산시 남구 문현동과 용호동 내 저소득 가정 4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하하호호 보금자리′ 프로젝트와 민관합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 내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으로 벽체 보수, 방수, 도배, 도장, 주방공사 등이 이뤄졌다. 또한 냉장고, 가스렌지 등 실용적인 지원품도 전달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