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9일 방송한 '두데'에 출연한 전지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전지윤이 '두데'에 출연해 과거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전지윤은 9일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보컬 보다 랩이 더 잘 어울린단 말을 더 듣느냐"란 질문에 "그렇다. 원래는 보컬이다. '언프리티 랩스타' 나갈 때 처음 랩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지윤은 "디스 랩 상처 받은 적 있느냐"란 질문에 "상처 받은 적 있다. 하지만 다들 게임이라 생각한다.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걸 서로 안다"며 "디스랩 끝나고 나면 오히려 더 친해진다. '다 장난인 거 알지?' 이러면서 잘 지낸다. 대신 모니터링은 잘 안했다. 상처 또 받을까봐"라고 답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