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 정관신도시에서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272가구를 분양한다.
2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 지하2층~지상 5층, 16개동, 272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이며 타입별로는 복층형 A~C타입 162가구와, 4-Bay 구조 D~I타입 110가구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
단지에서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나들목을 이용하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도 20분대에 움직일 수 있다. 여기에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총연장 12.9km에 정관선 건설로 정관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와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학교가 가까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역에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원, 음식점, CGV(예정) 등이 있어 문화·편의 시설도 이용도 쉽다.
두산건설은 입주자의 안전을 우선해 진도 7이상 지진에도 안전하도록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수납특화를 위해 가구별 약 7㎡의 지하창고를 제공한다. 이외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문열림, 화상통화, 자기차량 도착알림, 터치스크린식 홈네트워크 월패드 등 입주자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에 있으며 오는 25일 문을 연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