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GK 김진현(사진), 타팀 이적 아닌 J리그 세레사 오사카 잔류 가능성 커. <사진= 대한 축구협회> |
슈틸리케호 GK 김진현, 타팀 이적 아닌 J리그 세레사 오사카 잔류 가능성 커
[뉴스핌=김용석 기자] 국가대표 수문장 김진현이 소속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9일 “김진현(29)이 소속 팀 세레사 오사카와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고 전했다.
당초 김진현은 한국 프로축구 FC서울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 J리그에서 통산 265경기에 출장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