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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곽일천 교장이 올린 글들 <사진=서울디지텍고등학교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학교 종업식에서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곽일천 교장이 논란에 휘말렸다. 이 가운데, 곽 교장이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홈페이지에 탄핵 관련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또 다른 논란을 불렀다.
12일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탄핵정국을 바라보는 보수쪽 시각의 글이 적잖게 게재돼 있다. 1월경부터 계속된 이 글들은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곽일천 교장 이름으로 게시돼 있다.
곽일천 교장이 올린 글 중에는 '탄핵심판의 법적 이해' '법치주의를 훼손한 탄핵의 문제점' '법 위에 군림하는 분노한 민심' '진실을 공격하는 조롱도 있다' 등이 포함됐다. 모 논설위원의 글 '진실을 공격하는 조롱도 이다' 중에는 "서울시청 앞 대한문에서 열리는 태극기 집회에 대한 일각의 조롱은 지적 타락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적혀 있다. '법치주의를 훼손한 탄핵의 문제점' 중에는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우리 국회의 탄핵이 법치주의에 전혀 맞지 않는 위법, 위헌임을 깨닫고 모두 일어나…"라는 문장이 등장한다.
한편 곽일천 교장은 지난 7일 열린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종업식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정당성이 없다는 취지로 학생과 토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