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균(사진),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팀 바오딩 롱다 입단... 울산 현대 합류 없던 일로. <사진= 뉴시스> |
하태균,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팀 바오딩 롱다 입단... 울산 현대 합류 없던 일로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때 K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하태균이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 팀에 입단했다.
프로축구 관계자는 하태균이 중국 슈퍼리그 1부팀 옌볜에서 2부리그(갑급리그)인 바오딩 롱다로 팀을 옮겼다고 밝혔다.
하태균은 2015년 옌볜에서 26골을 기록, 팀을 1루리그팀에 올림과 동시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으로 3골 4도움에 머물렀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