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에 들어서는 첫 자이브랜드
[뉴스핌=김지유 기자] 강원도 춘천시에 들어서는 첫 자이브랜드 아파트 '춘천파크자이'가 다음 달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28일 GS건설에 따르면 오는 12월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 일원에 춘천파크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춘천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동, 총 96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가구다.
강원도 춘천시에 들어서는 첫 자이브랜드인 '춘천파크자이'가 다음 달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자료=GS건설> |
이 단지는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를 이용해 춘천시 안에서 이동이 편리하다.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한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도 가깝다.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 도시 첨단정보산업단지, 춘천 후평산업단지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의암호, 공지천을 비롯해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충혼 근린공원이 있다.
조준용 GS건설 춘천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주거단지 내에 위치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형성된 상태"라며 "단지 내외를 아우르는 고급 설계 및 구성을 통해 지역의 기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87-3 더스위트캐슬 3층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 일원에 개관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