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유미·한지웅 기자 = 김선동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뉴스핌 정책진단’ 환영사에서 재건축 규제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가격 안정’이라는 미명 아래 부동산 규제정책을 펼쳤지만 되레 국민들의 아우성이 높아지고 시장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은 "지난 90년대 지어진 아파트는 안전에 문제가 없어도 층간소음이나 단열과 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다"며 "현 정부는 사람의 안전보다 건물 안전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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