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줌인]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의 ‘이적을 생각케한’ 결정적 한마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가레스 베일이 이적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29)은 지난 5월2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역전골 등 멀티골을 작렬, 3-1 승리로 레알의 13번째 우승을 일궜다.

벤치 수모를 겪은 그가 교체 투입후 120초만에 골을 터트리는 등 멀티골로 ‘울분의 샷’을 날린 것이다. 그러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칭찬은 한마디도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우승 축하 퍼레이드에서의 가레스 베일. 이적으로 무게를 둔 그가 쓸쓸한 뒷모습을 남겼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 장면이 가레스 베일의 이적을 결심케 한 결정적 장면이 된것으로 보인다. 베일은 스페인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로피를 갖다 줬는데 지단 감독이 칭찬 한마디 안했다”며 서운한 심정을 숨기지 않았다.

여기에 베일은 “리버풀 결승전에서 몸도 안 풀고 혼자 있었다”며 레알에서의 그의 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했다.

지단 감독은 베일의 선발 기용을 탐탐치 않게 생각, 벤치 멤버로 활용했다. 레알 팬들은 이에대해 “이 정도면 화장실에 휴지로 캐시미어 걸어 놓은 것이 아니냐? 지나치게 럭셔리한 벤치 멤버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동안 베일의 복귀설은 간간히 흘러 나왔다.

베일은 거취는 프리미어리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적 최우선 순위는 토트넘이다. 가레스 베일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손흥민의 소속 구단이기도 한 토트넘은 베일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짠돌이 운영으로 잔뼈가 굵은 토트넘이 상당한 액수의 금액을 주기에는 무리다. 베일은 레알에서 주급 40만파운드(약 5억7000만원)를 받는다. 토트넘 주장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의 주급은 20만파운드(약 2억9000만원)에 불과하다.

‘돈 안 쓰는’ 토트넘을 제외, 그를 잡을 만한 ‘물주’는 맨유와 맨시티뿐이다. 역시 부자 구단인 첼시는 콘테 감독을 경질 할 것으로 보여 그를 잡을 형편이 아니다.

맨유를 이끌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가레스 베일과 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갑이 얇아졌다. 부임후 폴 포그바, 로멜루 루카쿠 영입에 1000억 원 넘는 큰 돈을 썼기 때문이다. ‘오일머니’ 맨시티행이 점쳐지는 이유다. 변수는 있다. 맨시티가 레스터시티의 마레즈를 영입 리스트 1순위에 올려 놓고 있기 때문이다.

‘유아독존’ 호날두는 이번에도 또 ‘떠난다’ 타령으로 몸값 올리기에 나섰다. 그동안 호날두는 소속팀 레알과 시즌 후만 되면 이적설을 흘려 몸값을 높여 왔다.

‘무대의 주인공은 나야만 한다’는 호날두와 FC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협상에서도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말고는 유럽에서는 뛰고 싶은 팀이 없다”며 겸손한 모습을 견지, 자신의 연봉을 올린다. 생활 태도에서 있어서도 화려함을 추구하는 호날두와 내실을 다지는 메시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