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영화 '블랙 팬서'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2018 MTV 무비 & TV 어워드’를 휩쓸었다. '블랙 팬서'는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고의 영화상'을 비롯해 '영화 부문 최고의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킨 '블랙 팬서'는 지난 2월 개봉해 5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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