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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포트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미시시피주 남동부 걸프포트시에서 진행된 '첫걸음법(FIRST STEP Act)' 원탁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첫걸음법은 일부 마약사범의 형량을 낮추고 범죄자의 재활 기회를 넓히는 등 내용이 골자다. 지난 5월, 하원에서 통과한 이 법안은 상원 가결과 대통령 서명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법으로 채택된다면 양형제도는 1994년 빌 클린턴 정부 이후 약 24년만이게 된다. 2018.11.26. |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