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경기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자원가공분야 농촌지도 시범사업으로 '농산물가공 창업지원 시범사업'등 4개 사업에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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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청 전경 [사진=포천시] |
시는 사업대상 지역농산물 및 특산물을 가공・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에 대해 농산물가공 제품 생산설비, 기자재 설치, 제품 포장디자인 개발 등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또 자원가공팀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시범,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도구 보급시범 등 농작업 안전의식 개선과 농업활동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신청 접수 받는다.
'농산물가공 창업지원 시범사업'은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