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경찰서] |
[세종=뉴스핌] 류용규 기자 = 세종경찰서는 5일 세종시 한솔동 한솔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3학년 학생 117명에게 놀이 형식의 범죄예방 프로그램인 ‘나를 찾아줘’를 진행했다. 놀이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은 CCTV 비상벨을 눌러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으로부터 미션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비상벨의 작동법을 익혔다. 이어 공중화장실 음성인식 비상벨 작동법, 유괴상황 대처법 등을 체득했다. ‘나를 찾아줘’는 위급상황 발생시 경찰, 소방관, 비상벨 등 치안 인프라를 찾아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icepen38@newspim.com 20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