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특집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진행한 송현정 KBS 기자의 공격적인 질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불쾌해하거나 하지 않았다"고 10일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히려 이날 오전 기자 비난 여론에 대해 보고를 받고 "더 공격적인 공방들이 오갔어도 괜찮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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