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하우스로 조성...실거주와 임대 등 가능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전남 여수 웅천바다 앞에 들어서는 '웅천 퍼스트시티'가 홍보관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웅천 퍼스트시티는 전남 여수 웅천동 1868-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7층, 총 330실(전용면적 25~58㎡)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5㎡ 120실 △28㎡ 198실 △58㎡ 12실이다.
'웅천 퍼스트시티' 조감도. [사진=아이엠지건설] |
웅천지구는 여수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 단지는 실거주와 임대, 숙박영업이 가능한 트랜스하우스로 조성된다. 트랜스하우스는 개별등기 및 전입신고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분양 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송현초, 웅천초, 웅천중이 단지와 가깝다. CGV와 메가박스가 있는 중심상권은 물론 해변문화공원, 웅천 친수공원, 자당공원도 가깝다. 특히 웅천 친수공원은 스킨스쿠버, 카약, 딩기요트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신월로와 웅천로를 이용해 여수공항, KTX여천역, 시외버스터미널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홍보관은 여수 웅천동 1694-1번지에 있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면적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