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최성민 인턴기자 =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택(SETEC)에서 '2019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 이 열렸다. 오는 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방송산업의 신성장동력인 1인 미디어 산업의 저변 확대, 창작자에게 수익 창출 및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을 발굴, 지원해 한국형 1인 미디어 산업의 수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인 미디어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5G 등 관련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1인 미디어가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인 미디어가 국내 미디어 산업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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