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삼척시 도계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제15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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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형섭 기자] |
10일 도계읍에 따르면 도계평생교육 수강생들은 이번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에서 사물놀이, 통기타, 노래교실, 목관앙상블, 민요체조,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도계지역 특성과 연관된 ‘천연 연탄비누와 커피비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재미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복우 도계읍장은 “매년 도계평생교육 수강생들이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에 참가함으로써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을 발표할 기회가 마련되고 있으며, 지역화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