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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소피 터너 임신…조 조나스와 첫 아이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09:42

최종수정 : 2020년02월13일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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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영화 'X맨' 시리즈의 새로운 진 그레이로 눈도장을 찍은 소피 터너(23)가 엄마가 된다.

E!온라인 등 외신들은 13일 기사를 통해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31) 부부가 첫 아이를 가졌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배우 소피 터너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폭주하는 힘과 억눌려왔던 어둠에 눈을 뜨게 된 진 그레이가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해 엑스맨과 맞서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2019.05.27 dlsgur9757@newspim.com

최근 부쩍 불어난 몸매로 임신설이 제기됐던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 부부는 첫 아이 임신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다만 주변에선 이미 기정 사실로 받아들인 상태로, 가족과 지인들이 크게 기뻐했다는 전언이다.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소피 터너는 지난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 진 그레이로 활약했다. 이 영화로 한국에도 찾아왔던 소피 터너는 유쾌한 입담과 팬서비스로 박수를 받았다.

소피 터너는 지난해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MTV비디오뮤직어워드 직후 조 조나스와 교회에서 간략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한 달 뒤에는 프랑스 고성을 빌려 또 한 번 성대한 결혼식을 치렀다.

한편 E!온라인 등 외신들은 소피 터너의 첫 아이가 연내 탄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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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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