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43일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 국내 확진자는 총 518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 대비 374명이 추가돼 5186명이다.

전날 오후 4시와 비교하면 하루 사이에 974명이 늘어났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중증보다 상태가 악화돼 기관 내 삽관을 통한 기계호흡 등을 하고 있는 위중환자는 23명이다. 중증, 위중 환자는 총 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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