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창엽 이성우 인턴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정보가 담긴 '코로나 알리미'를 개발했던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이번에는 '마스크 알리미'를 개발했다.
지난 3일부터 운영된 '마스크 알리미'는 웹사이트에 접속 후 재고 현황을 파악하고 싶은 지역을 검색하면 간편하게 재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재고 현황은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지만, 현재는 편의점으로부터 정보가 제공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들은 앞으로 편의점 외에 일반 마트와 약국 등의 재고 현황도 파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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