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코로나19(COVID-19)가 미국에서도 급속하게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 상원의원실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마리아 캔트웰 상원의원실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감염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칸트웰은 커클랜드 요양원이 있는 워싱턴주 출신이다.
칸트웰 의원실에 따르면 이 직원은 칸트웰이나 다른 의회 관계자와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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