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는 16일 오전 제281회 임시회 폐회중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82회 임시회 일정과 의원 간담회 안건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예정이던 제282회 임시회는 코로나19 긴급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2주간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연기됐던 제282회 임시회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개회하기로 하는 등 임시회 일정과 전체의원 간담회 등 의사일정을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검사를 위한 강릉시 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기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의원들도 지역민들과 함께 방역활동과 마스크 배부 작업 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