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시즌 재개를 앞둔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무관중 대회를 1개 더 추가, 총 5개를 갤러리 없이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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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7월10일부터 열리는 신설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워크데이(소프트웨어 회사)로 결정했다. 기존의 존디어 클래식을 대체하는 이 대회는 무관중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PGA는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로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13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중단된 이후 PGA는 워크데이 대회에 이어 같은 장소인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2주 연속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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