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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 인근 바다에 기름유출 후 도주 예인선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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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밤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기름을 유출하고 도주한 예인선을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해해경은 지난 4일 오전 5시 27분쯤 강릉시 옥계항 동방 3.5km 해상에서 기름띠가 보인다는 해양오염 신고를 받고 방제정 등 6척을 투입해 방제작업과 함께 혐의선박을 조사한지 3일 만에 불법행위 선박을 적발했다.

적발된 예인선 B호(72톤, 부산선적)는 지난 3일 밤 10시쯤 부산으로 이동 중에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연료유를 선박 내 자체이송 중 펌프배전판 스위치 고장으로 연료유가 이송탱크 가스배출구로 넘치면서 우현 갑판을 통해 연료유 약 50ℓ를 해상에 유출하고 도주한 혐의다.

바다에 기름을 유출하고 도주한 선박.[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0.08.11 onemoregive@newspim.com

동해해경은 인근 옥계항 입출항 및 해양오염 신고지점 통항선박 총 17척 중 해상유출유 분석을 통해 중질유가 포함된 10척을 최종 혐의선박으로 압축했다.

이후 동해해경서 관할 공사선박 8척에 대한 자체 정밀조사와 관외지역 이동선박 2척은 관할지역 해경서에 점검 협조 요청을 하였고 부산해경에서 부산 영도구 소재 물양장에 입항한 혐의선박의 갑판상 유출흔적을 확인하고 사건일체를 자백 받았다.

정태경 동해해경 서장은 "해양오염 발생 후 미신고 등 도주하는 불명행위 선박에 대해서는 기름특성분석 유지문법 및 관련기관 간 공조수사 등을 통해 끝까지 추적해 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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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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