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2일 저녁 이더리움(ETH, 시총 2위)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 수수료가 건당 6.04 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 이후 최고 수치다.
트랜잭션 수수료 중앙값은 3.00 달러를 기록했다.

토큰뷰 또한 전일 저녁(24시간 기준) ETH 일일 건당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가 4.28달러로 60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ETH 블록당 평균 수수료는 2.185ETH, 채굴 수익 0.0454달러/일/MHash/s로, 모두 60일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코인데스크는 "이더리움 트랜잭션 수수료 급등은 유니스왑과 같은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의 거래량 급증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4.47% 오른 내린 394.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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