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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은퇴' 이해찬, 신임 지도부에 "사익보다 당익, 국익 우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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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현역 정치 마무리하는 이해찬 "공인은 어항 속 물고기"
"지도부의 방향과 목표, 의지 충분하면 굴복하지 않고 도착할 것"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차기 지도부에 "당은 이해관계 없이, 개인 의사가 아니라 시스템에 따라 일을 처리하며 사익보다 당과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해찬 대표는 29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 자리를 빌어 7선 국회의원이자 선배 당대표로써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당은 민주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국민 안정과 국민 행복이라는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를 위해서는 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과 소통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지난 4·15 총선 승리 이후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말한 '어항론'을 다시 꺼내들었다. 이 대표는 "공인은 어항 속 물고기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며 "누군가 항상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평소에도 국민 뜻을 살피고 열심히 준비한다면 선거 승리는 저절로 온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온라인 퇴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0.08.28 photo@newspim.com

또 이 대표는 "민주 국가의 국민으로, 민주 정당 당원으로 개인의견을 가지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나라를 위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당과 진영을 위해 어떤 것이 나은지 보고 마지막으로 개인 생각을 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 임기 시절 당내 소수 목소리를 막았다는 비판에 대한 반박인 셈이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당을 운영하는 것은 큰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과 같다"며 "지도부의 방향과 목표가 분명하고 뚫고 나갈 의지가 충분하다면 민주당이란 배는 굴복하지 않고 항구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32년간 현역 정치인으로 살아온 것에 대해 "32년간 많은 고난과 좌절, 기쁨과 보람이 있었다"며 "여러분과 함께 한 32년은 영광스럽고 빛나는 날들이었다"라고 회고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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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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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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