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0일 오전 8시 현재 전날이후 전북도내에서 21명이 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5명, 군산 3명, 익산 13명 등이다.
확진자와 전북도내 접촉자는 모두 180명이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서울 노량진확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된 20대가 5명으로 밝혀져 수능을 앞두고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또 원광대 간호사와 접촉해 감염된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자택 및 방문지 방역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애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핸드폰 GPS 확인, 신용카드 사용내역 조회 등 추가 동선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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