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에 걷기여행도 소폭 감소…비대면 안심 관광으로는 인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0 걷기여행 실태조사' 결과 걷기여행 참여 2018년 대비 3.8% 감소
비대면 안심여행지로 '걷기여행' 선호 50.4%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코로나19 이후 걷기여행의 비율이 33.2%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코로나 시대에 대표적인 안심 여행으로 인식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가 11일 발표한 '2020 걷기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응답자들의 걷기여행 참여 비율은 33.2%로 2019년 37.0% 대비 소폭(3.8%p) 감소했고,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걷기여행에 대한 관심도와 관련해 '증가함'이라고 답한 비율은 가장 높은 43.3%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걷기여행 경험률 실태조사 [사진=한국관광공사] 2021.03.11 89hklee@newspim.com

걷기여행 실태조사는 국민들의 걷기여행 트렌드와 이용 행태 분석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 중이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이며, 만 15세 이상 전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전화조사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19%이며, ㈜코어마인드에서 조사를 수행했다.

걷기여행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어서'(43.5%)가 가장 높았으나 '위험할 것 같아서'(28.9%)와 '코로나19 때문에'(27.1%) 등 위험에 대한 지각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위험 요인은 여성과 고령층에서 더욱 큰 영향을 미쳤다. 성별·연령별 걷기여행 경험률을 살펴보면 남성(2.2%p)보다 여성(5.3%p)의 감소폭이 컸으며, 40대 이상에서 8.1%p 감소했다. 특히 70세 이상 경험률은 2019년보다 18.1%p 감소한 5.8%에 그쳤다. 반면 30대 이하에서는 오히려 2019년 대비 3.0%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걷기여행에 참여하는 이유로는 '자연과의 교감('64.1%) 뿐 아니라 '신체건강 증진'(63.4%), '스트레스 해소'(56.2%)라고 응답했다.

코로나는 걷기여행 행태에도 영향을 미쳤다. 걷기여행 동반자 수는 2019년 4.57명에서 2020년 3.27명으로 감소했고 동반자 유형은 가족단위 비율이 2019년 50.8%에서 2020년 60.1%로 9.3%p 증가해 소규모 혹은 가족중심 여행 특성을 보였다. 또한 숙박시설은 호텔과 펜션 이용률이 2019년 대비 각각 8.1%p, 5.8%p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소비액은 2019년 10만2631원에서 2020년 11만3776원으로 올랐다.

또한 걷기여행길은 대표적인 비대면 안심여행지로 인식되고 있다. 코로나 시대 선호하는 야외관광지로 '걷기여행길'(50.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공원(42.5%), 산(34.5%), 바다(33.8%), 캠핑장(20.3%)이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걷기여행 이용행태 실태조사 [사진=한국관광공사] 2021.03.11 89hklee@newspim.com

걷기여행길 홈페이지인 '두루누비'에 소개되고 있는 585개 걷기여행길(2020년 11월 기준) 중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제주올레였다. 제주올레는 2018년 실태조사 이후 3년 연속 방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방문 비율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9.0%p)했다. '부산갈맷길'(8.8%), '한라산둘레길'(8.1%), '남파랑길'(7.2%), '해파랑길'(6.5%)이 그 뒤를 이었다.

정용문 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걷기여행 인구는 소폭 감소했으나 걷기여행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치유여행으로서 걷기여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