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심경영'을 새 경영이념으로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박지현 사장과 본사 각 부서장, 지역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경영이념 선포식'을 갖고 경영 활동의 새 청사진을 발표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일 새 경영이념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전기안전공사] 2021.04.01 lbs0964@newspim.com |
경영이념으로 수립한 '안심경영'은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킨다는 본연의 가치 실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의 마음에 닿겠다는 공사 경영의 새 지향점을 실었다.
이를 위해 '내가 항상 성실','내가 먼저 도전','내가 제일 열정','우리 함께 공정'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국가안전과 국민안심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열정을 갖고 혁신을 위한 도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새 경영이념 선언을 계기로 국민중심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가 안전관리 시스템 변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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