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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주 하나카드 사장 취임…디지털·신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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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 "데이터 및 지급결제 관련 사업 집중"
자동차 할부금융·마이데이터 등 신사업 본격 추진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복심'으로 알려진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이 15일 정식 취임했다. 그룹 정보통신기술(ICT) 총괄부사장을 거친 권 신임 사장의 취임과 함께 하나카드의 디지털 전환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국내 주요 카드사들의 디지털 전환은 공통 과제다. 또한 올해 처음 진출한 자동차 할부 금융과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전날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권길주 두레시닝 대표를 하나카드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권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경영 극대화 및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바로 손님케어센터(콜센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권 사장은 "하나카드는 그 동안 직원들의 노력으로 작년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으나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 등과 같은 올해 예상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내부 역량은 물론 회사 성장의 근간이 되는 손님 기반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데이터 및 지급결제 관련 사업에 대한 전략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권길주 하나카드 신임 사장 [사진=하나카드] 2021.04.15 tack@newspim.com

권 사장은 1985년 외환은행 입사 후 35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은 금융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하나SK카드, 하나은행 ICT 그룹장, 하나은행 Inovaton& ICT그룹 부행장, 하나금융지주 ICO 부사장직을 경험하며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권 사장은 마이데이터 사업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카드는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1월 국산·수입차 모든 브랜드 차량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오토할부'와 '오토론' 2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다른 카드사와 달리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제동이 걸린 마이데이터 신사업도 풀어야 할 과제다. 금융당국은 최근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등 하나금융 4개 계열사에 대한 마이데이터 허가 심사를 재개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권 사장은 하나카드의 전신인 하나SK카드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당시 신생이었던 하나SK카드가 본 괘도에 오르는데 핵심역할을 수행했다"며 "카드산업에 대한 이해도 역시 전문가 이상의 수준으로 알려져 향후 하나카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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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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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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