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유승민은 공식 일정 없어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야권 대선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한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켄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포럼 출범식에서 '모두가 누리는 국가찬스'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 2021.06.17 mironj19@newspim.com |
행사는 11시 50분까지 약 1시간 2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포럼의 목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회복, 공정한 법치실현,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혁신'을 비전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의 원대한 도약"이다.
조장옥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민상기 건국대학교 전 총장, 황준성 숭실대학교 전 총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오후 1시 45분 부산유엔평화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사 열리는 6.25전쟁 참전용사 사진특별전을 관람한다.
이어 오후 3시 30분 모교인 부산고등학교 제76회 개교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한편 또 다른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공개 일정 없이 비공식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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