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5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시 26분(현지시각) 기준 정전국제(0710.HK)는 8%, 영항테크놀로지(1760.HK)는 6%, 신리국제(0732.HK)는 5%, ASM태평양(0522.HK)은 3%대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반도체 ETF 역시 2% 이상 오르며 20거래일 간 순매수 규모가 15억 위안(약 2757억원)을 돌파했다.
궈하이증권은 중국 정부의 반도체 국산화 추진으로 중국 반도체 업계가 장기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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