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이 해운운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29일 오후 중국 증시에서 코스코해운(601919)이 상한가를 찍었다.
현지시간 14시 37분경 코스코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10% 급등한 16.39위안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군정에너지화학(601216), COSCO특송(600428), COSCO개발(601866) 등 해운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연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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