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2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중국 테마주가 상승 출발했다. 중국 테마주란 해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샤오펑(9868.HK)은 7% 빌리빌리(9626.HK)와 넷이즈(9999.HK)는 6%, 알리바바(9988.HK)는 4%, 바이두(9888.HK)는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던 미국 뉴욕 증시가 저가 매수세로 반등에 성공한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 상승한 35492.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78% 오른 4649.23으로, 나스닥지수는 2.40% 뛴 15341.0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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