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뉴스핌] 백운학 기자 =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청주 24명, 충주 12명, 진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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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이 가운데 백신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은 17명(45.9%)이다.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청주에서는 서원구 종교시설 관련 5명이 추가돼 누적 15명이다.
서원구 소재 의료시설(3차) 관련 1명( 12명), 상당구 어린이집 관련 3명(누적 9명), 상당구 중학교 관련 1명(누적 10명), 흥덕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6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주서는 대소원면 소재 건설현장 관련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인원은 13명으로 늘었다.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12명)과 초등학교 관련 2명(누적 27명)이 감염됐다.
제천 의료기관 관련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은 45명(제천 37명, 충주2명, 단양6명)이 됐다.
이날 제천에 거주하는 90대 확진자가 입원 치료중이던 병원에서 숨졌다.
이로써 충북 누적 사망자는 119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만2000명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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