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군민 체감도와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우수사례 유·확산 가능성 등을 토대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건정책과 이현주 주무관을 비롯해 최종 7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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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양양군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공무원 이현주 주무관.[사진=양양군청] 2022.01.10 onemoregive@newspim.com |
이현주 주무관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가문진(전자문진표) 시스템 도입'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어 우수에는 재난안전과 김미선 주무관, 장려 문화체육과 황승근 스포츠마케팅팀장, 허가민원실 김경남 주무관, 세무회계과 김동규 주무관, 세무회계과 정용환 주무관, 보건정책과 김예진 주무관 등이 뽑혔다.
이들 7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성과상여금 가점과 특별휴가 등이 부여되며 관련 사례를 전 직원들에게 전파해 군민 중심의 군정을 적극 실천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영선 감사법무담당은 "지속적인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을 통해 관련 사례를 적극 전파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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