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중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춘립의료(1858.HK)가 강구퉁(港股通) 편입 첫날인 14일 중국 본토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인다.
강구퉁은 중국 본토 거래소와 홍콩 거래소 간의 교차거래 제도다. 중국 현지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는 춘립의료가 강구퉁에 편입됐으며 1월 14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오전 9시 40분(현지시각) 기준 춘립의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5% 오른 13.82 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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