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슈퍼레이스, 3년만에 유관중... 4월24일 개막전

기사입력 : 2022년03월10일 14:09

최종수정 : 2022년03월10일 14: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슈퍼레이스가 3년만에 유관중으로 열린다.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챔피언십' 이 4월24일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개 대회가 진행된다.

2019년에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그리드워크 행사에 참여한 수많은 관중들. [사진= 슈퍼레이스]

그동안 슈퍼레이스는 지난 2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한 시즌 동안 관중은 18만명에 달하고, 개막전에만 4만명이 운집하는 등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운바 있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첫 일정은 4월에 시작된다. 4월24일에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1라운드) 경기가 개최된다.

이어 5월에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으로 장소를 옮겨 22일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2라운드가 치러진다. 그리고 슈퍼레이스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나이트레이스'(3라운드)는 6월11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7월에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4라운드)이 1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8월에는 다시 인제 스피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5라운드)가 21일 개최된다. 그리고 6라운드 경기는 10월2일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전남GT와 함께 치러진다.

대미를 장식할 최종전은 10월22일과 23일 양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7, 8라운드)로 마련된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