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낮이 밤보다 길어진다'는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휴일인 20일 경북북부내륙과 동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리면서 때늦은 눈이 내리자 안동 월영교를 찾은 시민들이 설경을 폰에 담고 있다. 안동의 핫플레이스로 이름난 월영교는 최근에 안동 하회마을과 봉정사, 만휴정과 함께 일본의 유수의 TV매체를 통해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할 곳'으로 소개됐다. [사진=안동시] 2022.03.2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