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국제대학교가 유도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일 국제대는 국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도단 창단식을 갖고 지역유도 활성화는 물론 평택시를 전국 최고의 유도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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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대가 유도부를 창단했다[사진=국제대]2022.05.01 krg0404@newspim.com |
창단식에는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 한국대학유도연맹 서문동군 부회장, 평택시 체육회 이진환 회장, 평택시 유도회 유갑형 회장, 비봉고등학교 이승희 감독, 국제대학교 손신영 이사장, 임지원 총장직무대행, 유도단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은 "국제대학교 유도단의 창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유도인들에게 매우 기쁘고 뜻깊은 소식"이라며 "앞으로 국제대학교의 유도단의 활약이 지역유도 활성화와 저변 확대의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국제대 손신영 이사장은 "유도단 창단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 우리 대학 유도단이 지역유도 활성화는 물론 평택시를 전국 최고의 유도 메카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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