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1시 25분 기준으로 개표율이 28.87%에 이르는 가운데 조 후보가 50만9157표를 얻어 40.94%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박선영 후보가 29만9022표(24.04%)를, 3위는 조전혁 후보가 24만6574표(19.83%)를 각각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조영달 후보는 8만3066표(6.68%), 윤호상 후보는 6만5746표(5.28%), 최보선 후보는 3만9867표(3.2%)를 각각 얻었다.
한편 MBC는 조 후보를 '당선유력'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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