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3억대…계약금, 분양가 10%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와 오피스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오는 4일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억3600만~3억9100만원이며,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37층, 8개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2022.04.22 sungsoo@newspim.com |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오는 4일 오후 1시에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 가구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됐다.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도 없다.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과 가상현실(VR)로 세대 내부를 소개하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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