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7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49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14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5210명에 비해 6282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1만3103명보다는 161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경기 2611명, 서울 2294명, 인천 436명 등 총 5341명이 확진됐다.
서울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 784명보다는 1510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2190명과 비교했을 때 104명 늘었다.
서울 확진자 수는 지난 1일부터 1823명→2442명→2254명→1719명→738명→952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지역은 ▲대구 871명 ▲경북 796명 ▲강원 587명 ▲경남 521명 ▲부산 475명 ▲전북 469명 ▲전남 446명 ▲충남 441명 ▲충북 400명 ▲울산 368명▲광주 353명 ▲대전 284명 ▲제주 122명 ▲세종 1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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