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지난 12일부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민선8기 군정 최대 현안을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으로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 도로국, 철도국을 방문해 동서고속도로 및 국지도 82호, 88호선의 조기 착공 및 태백선 차세대 고속열차 EMU-150 조기 도입을 건의 했다.
이어 기재부 김완섭 예산실장을 만나 군 현안사업의 내년도 안정적 국비 확보를 건의,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를 방문 영월의료원 이전신축을 위한 국비확보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를 방문 법정문화도시 추진 현안을 공유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대단위 국책 사업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이 차질 없이 시행 될 수 있도록 지속 방문할 예정이며 아울러 군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고 만나서 건의하는 최선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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