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642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만 64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인 10만 7571명보다 5만 1146명 줄어든 수치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4일 6만 312명보다는 3887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7376명 ▲경기 1만 4908명 ▲경남 3788명 ▲경북 3764명 ▲전남 2633명 ▲전북 2528명 ▲대전 2055명 ▲충남 1980명 ▲부산 1262명 ▲제주 1327명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2만 5369명이 발생해 전제츼 44.96%를 차지했다. 전날 수도권 동시간대 확진자 4만 7552명과 비교하면 2만 2183명이 줄어든 수치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