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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3일 UCLG 총회 참석을 위해 대전을 방문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의 미래 스마트 도시 전략을 논의했다. 토마스 프레이 소장은 "대전은 한국의 인구 과밀화 문제를 해결해줄 최적의 도시"라며 "대전의 과학기술이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는데 중요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외국의 성공한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를 참고해 대전시만의 전략 구축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장우 시장은 "일류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대전시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대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