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8일 오전 11시30분쯤 경기 안산시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부근에서 화물차량 추돌사고로 1명이 숨졌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 나들목. [사진=한국도로공사] 2022.12.09 1141world@newspim.com |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안산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사망했다.
이 사고로 서안산 나들목 부근에서 교통 정체와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 안전 통제가 이뤄졌다.
경찰은 화물차의 운전자가 전방주시 태만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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