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오전 9시20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방파제 주차장 인근에 세워둔 마을버스가 미끄지면서 A(50대·여)씨를 치였다.
12일 오전 9시20분께 교통사고 난 부산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방파제 주차장 인근[사진=부산경찰청] 2022.12.12 |
이 사고로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을버스 기사 B(30대)씨는 차량을 정차한 뒤 화장실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을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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