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GC녹십자의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서울시 서초구로 연구소를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목암연구소가 자리잡은 연구소는 양재역과 인접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업체가 집중된 강남 및 판교 일대와도 가까워 해당 분야 인력 모집이 용이하다.
목암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소 이전을 발판 삼아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사업 능력을 강화해 인공지능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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