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치경찰위원회에 1억7000만원 후원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DB손해보험이 대구광역시 전역의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범죄 취약계층의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 CCTV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료=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은 대구경찰자치위원회,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이번 협약을 진행했으며 대구광역시 내 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147가구에 홈보안서비스(CCTV)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심기봉 이사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모범사업으로 틀을 갖춰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및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 전개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ightjenn@newspim.com